-
불가리 가문이 새긴 리즈와 버튼의 사랑
1 2009년 제작한 멀티 컬러 목걸이,옐로 골드, 사파이어, 에메랄드, 만다린 가넷, 다이아몬드2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소장한 에메랄드 목걸이,1962년 제작 그리스의 작은 마을
-
[style& cover story] MC몽 패션 에너지
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‘해피 선데이-1박 2일’의 경남 거제 편.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.
-
꽃보다 스타일 … 정장을 입는다
[엠비오 제공]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, 여자친구, 사랑하는 아들·딸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은 정장이다. 사회 초년생으로 첫 이미지를 만들어줄 정장은 잘만 선택하면 졸업식에
-
[J-Style] 흔들리는 그 남자 목걸이 그 여자 마음 흔들었다네
목걸이 하는 남성이 늘었다. 젊은 남자들이 캐주얼한 티셔츠나 니트 셔츠 등을 즐겨 입으면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것. 최근엔 목걸이를 개성 있게 소화해 내는 몇몇 젊은 연예
-
[J-Style] 금요일 밤,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
답답한 도시,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. ‘코에 바람이나 넣자’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. 금요일 직장
-
강남 이색 지대 - 신사동 가로수 길을 가다
럭셔리·화려함이란 수식어 대신 낭만·자유로움으로 발길을 모으는 강남의 이색지대-. 신사동 가로수길이 새뜻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. 미니멀·이국 정취· 앤틱 스타일이 공존하는 트
-
수첩이야, 예술품이야?
한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녔다. 네모난 작은 날짜 칸에 깨알같이 오늘 해야 할 일과 한 일 등을 적어놓았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, 이를테면 낙엽이나 쪽지
-
맛을 찾아가다 멋에 머무르다
멀티시대-. 공간도 '팔방미인'으로 탈바꿈하고 있다. 복합기능을 갖추지 않고선 해당분야 경쟁에서 낙오될 판이다. 레스토랑 역시 예외가 아니다. 양식당의 울타리를 허물고 '이색지대
-
개성을 파는 곳 '셀렉트숍'
"남들 다 입는 유명 브랜드는 싫다.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색다른 브랜드는 없을까."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패션 리더들의 눈길이 바뀌고 있다. 백화점 명품 숍이나 수입
-
[week&길] 노천 갤러리 … 끼 넘치는 미대생들 골목 담벼락에 릴레이 벽화
홍대 앞 거리는 다르다. '인디 문화'와 '클럽 문화'. 비주류인 것들이 여기선 주류다. 힘과 파격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다. 그렇다면 홍대 앞은 밤에만 매력적일까. 눈 밝은 이라면
-
[week&길] 유행 1번지 … 트렌드 이끄는 인테리어·의류 전문점 집결
'가로수길'. 이 말을 듣고 "아, 그곳"하며 손뼉을 쳤다면 당신은 트렌드 리더다.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은 요즘 유행을 이끄는 이들 사이에 '인기 짱'인 거리다. 패션 소
-
올 봄 키워드 Print
날씨는 변덕스러워도 3월은 봄이다. 계절의 흐름을 가장 먼저 꿰는 백화점에서도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컨셉트와 아이템들로 새 계절을 맞기에 바쁘다. 이미 모든 백화점에선 봄 상품들
-
[me] 방한 소품을 패션 포인트로
[사진=안성식 기자] , 협찬=빈폴 "세상에, 이렇게 날씨가 추운데 목도리 없이 어떻게 외출해요." 수은주가 내려갈수록 잘 팔리는 건 내복 말고도 많다.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머
-
[week& 웰빙] '패션의 자유' 배꼽 아래 대약진
1980년대 후반~90년대 초반 : 허리는 꼭 맞고 엉덩이는 넉넉하면서 발목은 붙은 디스코 바지가 유행했다. 빨간 역삼각형 안에 물음표가 그려진 게스(guess) 로고가 꿈에 나왔